삼천포제일병원 “폐렴 치료 잘하는 병원” 으로 선정

삼천포제일병원 (병원장 김송자) 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사회획득 폐렴으로 진단받은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서

항생제를 3일 이상 투여한 환자에 대해 입원치료를 시행한 전국의 56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삼천포제일병원은 종합결과에서 92점을 획득해 우리나라 의료기관 전체평균 71.4과

병원급 병원 평균 49.5점을 크게 상회하는 좋은 결과를 얻어 최상위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폐렴은 내과부분의 대표적 질환으로 특히 노령인구에서 다빈도로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빠른 인구노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하는 환자 수와 진료비도 매년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폐렴적정성 평가를 통해 진료의 질관리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해 국민의 병원선택을 돕고있습니다.

삼천포제일병원이 1등급을 받음으로써 상대적으로 의료소외지역인 지역이지만

폐렴 치료에 있어서는 의료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것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권확보에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송자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폐렴은 65세 이상 노인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며

 “우리지역에는 고령인구가 많은 만큼 삼천포제일병원이 폐렴 치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지역의 건강한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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