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은 지난 4월13일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병원장 오상훈)과         
지역민을 위해 날마다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천포제일병원 김송자병원장. 조근호대표원장과          
부산백병원 오상진병원장, 김상진 진료협력센터소장을 비롯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협약식에서         
본원 김송자병원장은 "삼천포제일병원은 2000년에 개원하여 17년을 맞이하였다.         
소아청소년과로 개원해서 지금까지 지역의 건강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해왔는데,         
         
이제 2017년은         
한 단계 더 발전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해가 될 것이다.         
삼천포제일병원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병원, 가장 첨단병원은 될 수 없지만 가장 아름다운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백병원과의 협약식을 계기로 상호 밀접한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부산백병원 오상진병원장은 "삼천포제일병원을 보면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병원 미션과 비젼이 뚜렷한 병원이라는 것을 느끼고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간다.         
의료계가 각자 생존을 위한 경쟁을 해야 하는 험난한 시대에 살고 있는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긴밀한 진료협력체계로 구축하자" 고 답하셨습니다.         
         
좋은친구처럼 편안한 이웃처럼 아름다운 삼천포제일병원은          
지역민을 위해 날마다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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