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너스호텔에서 2017 아름다운 사람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습니다.
김송자 병원장은 지난 1년간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에게
고마운과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오늘 송년의밤을 즐겨 달라고 당부 했습니다.
6개팀으로 구성 된 장기자랑에서는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팀별 공연은 우열을 가늠하기 힘든 열 띤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병원장의 단독 댄스는 임직원에게 행복의 웃음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이처럼 송년의 밤은 뜨거웠고 그 뜨거운 열기는 밤을 지새울 만큼 여운이 남았습니다.
[11월 29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