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5일 본원과 MOU가 체결되어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 남해군연합회 (회원가정 500가정)에서 주최하는

“제 33회 남해군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가 장충남 남해군수와 군청관계 직원 및 10개면 면장, 남해경찰서장등 지역 인사들을 모시고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는 300만 농업인이 7천만 민족의 생명창고를 책임지기 위해 조직된 최고의 농업인 단체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시도 연합회중의 하나인 남해군연합회는 보물섬 남해농업을 책임지는 단체로 해마다 회원과 가족들을 모시고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치하하고 모범 농업경영인을 표창하며 화합하는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하였고 올해로 33번째가 되었습니다.

이 뜻 깊은 자리에 초대받아 본원 김송자 병원장이 참석하여 축하하고 격려하였으며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냉장고 1대를 기증하였습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삼천포제일병원이  남해군의 쌀 소비촉진을 위해 남해쌀 구입을 해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남해 군민들을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남해 시금치, 마늘, 고사리도 비싼 값에 좀 구매해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어 김송자병원장님께 공개적으로 당부드립니다” 며 행사장을 웃음 넘치게 하였고

이에 화답하듯 본원 김송자 병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은 모습으로 뵐수 있어 감사합니다. 농업은 종자와 하늘과 기술, 이 세 가지가 좌우한다고 들었습니다. 남해에 계시는 신지식인 농업경영인들이 하늘을 제외한 두 가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삼천포제일병원은 앞으로도 농업경영인 여러분과 가족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응원하면서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라고 하여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행사 후 남해군 10개면이 면마다 따로 마련한 장소를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삼천포제일병원에 바라는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경청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