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송자 병원장, 조근호 원장, 정용진 원장, 백충열 원장, 주정기 원장, 이시은 원장, 박인성 원장, 박동희 원장, 임준영 원장, 최완우 원장 등 병원임.직원 포함 약 120명 정도 교육에 참석하였습니다.

금일 박현정 강사는 대체직업, 자동화 되는 직업에 관한 설명과 미래에는 반복적인 작업을 하는직업은 자동화로 전환되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상 깊었던 숫자 퀴즈가 기억이 납니다. 퀴즈방식은 네모난 칸에 있는 숫자를 잠깐 보여주고 직원들이 맞추는 방식이었습니다.

직원들은 초반에는 강사님이 이 숫자가 기억나냐고 질문하면 모두다 알고있었지만 3번째 질문이후부터는 숫자를 맞추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강사는 " 모든사람은 처음을 가장 많이 기억합니다. 처음만 보지말고 더 뒤에 있는걸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인사에 대한 강의도 하였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를 한 사람과 인사를 하지않은 사람한테 물건을 떨어뜨리는 실험을 통해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를 한 사람이 물건을 떨어뜨리면 거의 80%가 그 물건을 주워주며, 인사를 하지않는 사람한테는 물건을 떨어뜨리면 모른척하고 그냥 지나간다고하였습니다. 그 만큼 인사로 인한 그 이미지가 바뀐것이며 인식이 더 좋게 변화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숨겨진 스펙 점수는" 이란 동영상을 시청하여 동영상에서 사람들은 토익 및 성적에 관한 것만 생각하였는데 반전으로 직장상사나, 아르바이트 동료들에게 듣는 자기만의 스펙, 마음을 이어주는 스펙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 스펙으로는 사려깊은마음, 편견없는마음, 열정적인마음, 능동적인 마인드, 빠른 순발력과 적극적인 대화능력, 관계에 대한 진정성 등이있었습니다.

스카니아라는 차에 대한 애기도 하였습니다. " 고객의 아픔을 보라 " 스카니아는 기존 트럭이랑 다른 옵션을 가지고있는데요.

바로 자동차 엔진을 꺼도 가동되는 별도의 난방장치!

트럭은 차안에서 밤잠을 자고, 특히 직업으로 트럭운전하시는분들에게 참 좋은 옵션인데요, 이 뜻은 고객의 대해 더 필요한것이 무엇인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은 " 본원적 서비스가 충족되지 않으면 부가 서비스에 만족할수가 없다 " , " 환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를 리디자인하라 " 등등 좋은말씀을 해주었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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