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로 행복한 사천 만들기 -

   환자의 경험으로 서비스를 리디자인하는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 경남도민신문회장)과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제로 발돋음 하고 있는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 조직위원회'(이미연 대회장)와의 결연식을 12일, 삼천포제일병원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양기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을 가졌다.

   삼천포포제일병원은 지난 19년간 끊임없이 이어온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토대로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후원을 아끼지 않고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인공관절수술사업, 아프리카 케냐 의료봉사활동, 사랑의 김치나눔, 지역문화사업 후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회 희망 나눔 사업을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이번 삼천포제일병원과 삼천포아가씨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의 결연식은 경상남도와 경남메세나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업과 예술의 만난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하여 경상남도에서 해당 예술단체에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펀드(MATCHING-GRANT)프로그램으로, 사회전반에 예술후원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인구의 저변 확대를 꾀하며, 기업에는 예술의 창의성을 통한 창조경제외 전략을, 지원받은 예술단체에는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과 예술이 윈-윈 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사업에 삼천포제일병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김송자 병원장(경남도민신문회장)은 “오늘 결연식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예술로 행복한 사천을 만들기 위해 삼천포제일병원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