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은 9월 20일 오전 9시에 항노화센터와 피부클리닉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제일병원이 지역사회에 제공할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에 대한 기대가 한층 고조되었다.

 김송자 병원장은 개소식에서 “이번 항노화센터와 피부클리닉 개소는 단순한 의료시설 확장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화와 아름다움을 위한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삼천포제일병원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통해 환자 개개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존중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몸의 근원을 리셋하고 젊음을 재발견하다’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항노화센터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노화 현상에 맞춰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항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10년 주치의 케어’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지속적인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피부관리, 산후관리, 체형관리(비만치료)까지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화를 ‘치료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하는 항노화 의학을 기반으로 한 삼천포제일병원의 접근은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피부클리닉은 ‘누구에게나 각자의 것이 아름답다’라는 모토 하에 개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피부클리닉은 김진성 원장이 이끌고 있으며, 김 원장은 수도권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쌓아온 실력을 바탕으로 젊고 트렌디한 의학 지식 및 술기를 갖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부클리닉은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각 환자가 자신만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항노화센터 및 피부클리닉 개소는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책임지는 삼천포제일병원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며, 항노화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삼천포제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좌 : 김진성 원장, 우 : 김송자 병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