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덕기업(김영수 회장)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 해마루 레지던스호텔 기공식이 열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
(주)명덕기업 (김영수 회장)과 (주)양지기업이 서남해안 관광산업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던 대규모 숙박시설의 부재를 해소하고 투자 창출을 위해 16일 기공식을 개최했다.
레지던스호텔은 남해군 창선면 대벽리 178-11과 178-37지역 2800㎡에 지하1층 지상4층 2지로 연면적 2400㎡ 규모의 호텔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주변의 빼어난 해안경관은 물론 관광과 배후시설의 연계성과 독립성을 고려해 체체형 고급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남해 레지던스호텔과 가족호텔은 1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4월 준공 예정이다.
남해 해마루 레지던스호텔 조감도.(사진제공=명덕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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