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포제일병원 관절·척추센터 개소 2주년 기념식이 28일 열렸다. (사진=삼천포제일병원) |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김송자) 관절·척추센터 개소 2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월 28일 엘리너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2년 간 경과보고, 관절·척추센터 운영 성과 소개,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 주제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삼천포제일병원 측은 이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무릎이 불편한 이 모(48세·남)씨에게 자기 관절 보존 수술비 전액을 병원에서 지원하는 무료 수술권을 전달했다.
김송자 병원장은 “저희 삼천포제일병원 관절·척추센터는 치료시기를 놓쳐버리기 전에 퇴행성관절염과 척추질환을 예방하고 교육하는 사랑방 역할을 해왔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한 분 한 분을 발굴하여 굽어진 허리를 펴드리고, 구부러진 무릎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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